수원시립예술단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신년음악회 '위풍당당! 2026!'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김보미 예술감독이 지휘를 맡았으며 수원시립합창단과 수원시립교향악단이 무대를 풍성하게 채운다. 여기에 소리꾼 이봉근, 뮤지컬 배우 정선아·민우혁, 하모나이즈가 함께해 클래식, 국악, 뮤지컬, 대중음악 등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인다. 공연의 오프닝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Die Fledermaus' Overture)으로 시작된다. 경쾌한 선율로 잘 알려진 이 작품은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웅장한 사운드에 수원시티발레단의 협연이 더해져 역동적인 전개로 공연의 막을 화려하게 채울 예정이다. 이어지는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 오페라 아이아 프란츠 레하르의 '메리위도우 Lippen schweigen'과 조르주 비제 '카르멘 Chanson du Toréador'는 우아함과 극적인 에너지가 공존하는 무대로 감동의 선율을 전한다. 소리꾼 이봉근과 수원시립합창단의 콜라보 무대도 마련된다. 김영랑 시인의 시를 토대로 한 우효원 작곡가의 창족곡 '북'과 춘향가 대목 중 '사랑가'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풀어
전문예술단체 수원시티발레단은 시민들이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설이 있는 발레 공연 ‘현재를 즐겨라!’를 오는 10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낭만주의 발레, 고전주의 발레, 신고전주의 발레, 모던발레 등 시대를 대표하는 발레를 해설과 함께 선보여 발레의 역사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오후 1시 30분 공연은 수원시 관내 발달장애인과 뇌경변장애 청소년들을 초청하는 자선공연을 개최해 장애 청소년들에게 발레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문신 수원시티발레단 단장은 “모두가 함께 사는 세상 with YOU 자선공연과,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Happy Hour. 공연을 통해 장애와 환경에 관계 없이 나눔의 기쁨, 즐기는 행복, 소중한 추억을 발레 공연을 통해 만들어 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 청소년들이 새로운 감수성을 느껴 예술적 감성을 개발할 수 있는 동기가 되고, 자신만의 위안을 갖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10일 오후 1시 30분 공연은 장애청소년들을 위한 자선공연으로 진행되고, 오후 7시 30분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해 입장할 수 있다. 한편, 수원시티발레단은 2
전문예술단체 수원시티발레단은 뮤지컬발레를 통해 아동범죄예방 홍보와 애호가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뮤지컬발레 ‘빨간모자’를 오는 15일 11시와 15시에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7월 17일 수원시티발레단과 수원중부경찰서간 아동범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공연이다.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빨간모자와 늑대라는 캐릭터를 통해 범죄예방과 안전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뮤지컬 발레라는 예술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 ‘빨간모자’는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서양의 구전동화로, 애니메이션, 어린이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뤄지고 있다. 공연을 기획한 김문신 수원시티발레단 단장은 “뮤지컬 발레의 캐릭터를 통해 어린이들이 범죄예방이라는 메시지를 잘 이해하길 바라고, 발레라는 공연을 보고 예술적 감수성이 어린이 가슴속에 큰 나무로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15일 11시 공연은 시설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공연으로 진행되고, 15시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해 입장할 수 있다. 한편 수원시티발레단은 9월 10일 수원sk아트리움 대극장에서는‘해설이 있는 발레 XI’, 11월 29일~30일 정조테마공연장에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30일 오후 4시와 7시에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수원시티발레단’의 뮤지컬발레 ‘빨간모자’를 선보인다. ‘빨간모자’는 프랑스 동화 작가 샤를 페로(Charles Perrault)의 동화를 모티브로 재창작한 뮤지컬 발레 극이다. 빨간모자를 쓴 소녀가 아픈 할머니에게 음식을 가져다주는 도중 배고픈 늑대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성인 관객에게는 추억을 제공하고, 어린이 관객에게는 ‘수상한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은 늑대에게 저녁을 제공해 주는 것과 다름없다’라는 원작 동화 작가의 교훈을 전달한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적인 요소가 가미된 발레 공연으로, 화려한 무대와 의상, 무대 안과 밖을 넘나드는 연출 등으로 누구나 쉽고 즐겁게 발레를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티켓은 전석 2만 원으로, 48개월 이상 관람이 가능하고 인터파크 티켓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