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원시의회 홍종수 의원 "시민들을 위해 일한 것이 생에 가장 보람있는 일"
“수원시민들을 위해 일하는 것이 내 생에 가장 보람있는 일이었습니다.” 제11대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홍종수(국민의힘·조원1·연무·영화동) 의원은 수원시 연무동 ‘토박이’이자 시의원을 무려 4선까지 한 의원으로 지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칭타칭 ‘민원해결사’로 불리며 주민들의 민원과 지역의 숙원사업에 전념한 홍 의원은 “지역발전 위해 이런저런 민원을 제기해주는 주민들의 주인의식이 오히려 고맙다”라며 오히려 지역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에 감사함을 전했다. 수원시를 위해 일을 봉사하며, 영원히 수원시를 떠나지 않겠다는 홍종수 의원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다음은 홍종수 의원의 일문일답. - 수원시의회 4선의원이다. 시민들에게 어떤 점을 인정받았다고 생각하나. ▶ 현장중심의 발로 뛰는 시의원이라는 점을 가장 인정해 준 것 같다. 지역 민원, 개인 민원이 접수되면 어떤 방면이든 해결될 수 있도록 민원해결사 역할을 쭉 해왔던 것을 좋게 봐 준 것이다. 지역 숙원 사업을 진행하며 힘든 점이 있어도 주민들을 위해 해결하려 힘쓴 것이 통했다고 본다. 그리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을 5개 정도 지었는데, 그 부분을 통해서도 어르신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