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이 동물유전자원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은 동물유전자원 전반에 관한 한·일 공동 심포지엄을 12일 축산과학원(수원)에서 개최하고 관련 워크숍을 13일 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시험장(전북 남원)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식물유전자원의 활용으로 살펴본 동물유전자원의 미래가치(서울대학교 박효근 명예교수) ▲일본 재래가축연구회의 약 40년간 발자취(동경농업대학의 전 농과대학 학장인 아마노 타가시 교수)에 대한 기조강연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