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는 지난 5일 인터넷 채팅을 통해 가출청소년을 유인, 성매매 알선한 혐의(성매매 특별법위반)로 박모씨(31)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지난 5일 오후 7시 20분쯤 안성시 대덕면 소재 원룸에서 금년 9월 초순쯤 부터 11월까지 인터넷 모 채팅사이트에서 ‘가출일행’이란 채팅방을 개설, 가출 청소년인 권모(13)양 등 3명을 모집해 모텔등에서 성매매를 알선하고 500여만원 뜯어낸 혐의를 받고있다.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전국 최초' 경기119마음건강센터 설립…지친 마음 달랜다
- 밤 사이 경기 남부 '폭우' 예상…1시간 최고 80㎜까지 예상돼 주의
- 차기 국힘 경기도당 위원장에 여주양평 김선교 선출
- 안성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 한경국립대, 장애학생 위한 ‘HK자율전공학부’ 신설… 맞춤형 진로 설계 지원
- 남양주시의회, 3일간 일정으로 제313회 임시회 개회
-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 공유재산관리계획 수시4차안 심사 대비 현장방문 실시
- “기초질서, 모두의 양심입니다”… 안성경찰, 주민 체감 안전 강화 총력
- [김건희 특검] '집사 게이트' 연루 대기업 관계자 소환…카카오 김범수 조율 中
- 안성시, 집중호우 대비 재해취약지 긴급 점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
UPDATE: 2025년 07월 16일 18시 1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