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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중소기업청 풀죽은 중기인 ‘기살리기’

중소기업인상 등 시상식 가져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26일 대강당에서 중소기업 대표와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하반기 경기중소기업인상 및 중소기업 지원 유공자 시상식’을 가졌다.

경기중소기업인상은 1998년부터 중소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경기지역의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상해 왔다. 경기중기청은 올해 기술상 등 7개 부문에 걸쳐 중소기업 대표 및 우수사원, 금융인 등 13명을 선정해 중소기업인상을 시상했다.

기술상에는 ㈜청진바이오텍, 도어나라가 수상했으며 수출상은 ㈜롤팩, ㈜코리아테크 등이 받았다

벤처기업인상은 ㈜알에프씨, 씨앤디아이㈜가, 여성경제인상은 ㈜비.엘.아이, ㈜화인전자, 소상공인상은 생그린 용인지사, 이레정공, 우수사원상은 ㈜신우전자, ㈜포스텍, 금융지원상에는 기업은행 오산지점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올해 중소기업 지원 유공자에는 광주시청 기업지원과 등 14개 기관 14명이 선정됐다.

이날 심동섭 경기중기청장은 “이번 시상식으로 통해 글로벌 금융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로하고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들과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지원체제 구축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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