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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사기진작·1초 경영 구현 최선”

한국전기안전公 임인배사장 현장경영 나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임인배 사장(사진)은 전기재해로 부터의 안전과 국민의 고객감동 서비스를 위해 20일 경기지역본부 관내 지사를 차례로 방문한다.

19일 공사에 따르면 임 사장은 지난 17일 용인지사를 방문을 시작으로 이천여주사업소 등을 연이어 찾아 직원 사기진작과 함께 경영철학인 ‘1초 경영’ 구현을 위한 현장경영을 펼친다.

임 사장은 각 지사를 방문해 직원들에게 국민들이 전기재해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활동과 전기설비에 대한 철저한 검사·점검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저소득층의 전기안전사고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특히 경기 불황 등 국가적 어려운 시기에 저소득층의 전기안전을 위해 실시되고 있는 ‘스피드콜 서비스’ 대상을 농촌과 사회복지시설에 이르기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전기안전 119제도인 ‘스피드콜 제도’는 저소득층의 전기시설 정전 등 고장이 발생할 경우 긴급 출동해 신속한 응급조치를 펼쳐 국민 불편을 해소하는 나가는 제도다.

한편 임인배 사장은 “‘1초 경영’은 단순히 시간의 빠름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시장에 대한 대응력을 극대화해 고객이 만족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들이 안전하고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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