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수원지청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도원은 삼성엔지니어링㈜에서 건설재해 추방 캠페인 및 어버이의 날 카네이션 달아주기 행사를 지난 8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노동부와 공단 합동 안전점검 및 3대 다발재해 예방 캠페인과 더불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버이의 날 카네이션 달아주기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현장 근로자와 공사 관계자에 대한 안전 의식 함양을 위해 안전 관리자 및 근로자 200여명이 참가하는 교차 안전점검도 실시됐다.
공단 경기남부지도원 경창수 원장은 “집중 기술지원 등으로 우리나라 산업현장 전체 재해의 20%, 사망재해의 25%를 점유하고 있는 건설현장의 재해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