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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울리는 민생범죄 경기경찰 뿌리 뽑는다

경찰관기동대 치안현장 집중 투입

경기지방경찰청은 경기불황으로 서민대상 강·절도 등 생계형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서민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경찰관기동대 등 상설부대를 민생치안현장에 집중 투입한다고 27일 밝혔다.

경기경찰청 경찰관기동대 등 상설부대는 올해 상반기 쌍용자동차 시위현장 등에 배치돼 과격 폭력시위 진압에 큰 역할을 해왔다.

경기경찰은 앞으로 5대 범죄 및 강·절도 발생에 대해 범죄분석(CIMS)을 실시하고 지역·요일·시간대별 경력배치 방식으로 경찰관 기동대 등 상설부대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제2청과 별도로 지역경찰과 합동근무 방칙으로 2개 기동대로 나눠 A조에 8개 기동대에 945명을 경기 서남부권을 담당할 B조에 10개 기동대에 1천454명의 병력을 경찰서에 배치해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경력배치 방식은 지역시간대별 정기적·불시 투입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범죄예방 및 검거를 극대화하기 위한 투입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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