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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상의 소리를 선물합니다

청각장애인 ‘인공와우 수술’ 100명 돌파

 


삼성전자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인공와우 수술’을 받은 청각장애 환아가 100명을 돌파했다.

삼성전자 DMC부문 무선사업부장 신종균 부사장 일행은 지난 16일 서울 삼성병원에서 최한용 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와우 지원사업 100례 달성 기념식을 갖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공와우 수술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7년 저소득 청각장애환아 30명을 대상으로 인공와우 수술 및 재활치료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삼성전자와 삼성서울병원은 인공와우 수술을 받은 청각장애 환아들에게 보청기 제공과 함께 4년간 언어치료도 병행하고 있다. 또 삼성전자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은 청각장애 환아들의 언어적응 훈련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인공와우 수술 지원 이외에도 청각도우미견 전문 양성 기관인 청각도우미견센터를 후원하는 등 사회봉사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신종균부사장은 “인공와우 수술지원사업은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귀와 말문이 닫쳐 있던 아이들에게 세상과 소통하는 희망의 소리를 선물하는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소리’로부터 소외된 청각장애우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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