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을 사랑하는 여류 서양화가 모임인 예닮인(대표·윤종임)은 연말을 맞아 의왕시 고천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고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조동규 고천동장에게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예닮인이 지난 4월 의왕시여성회관에서 열린 사랑 나눔전과 8월 개최한 왕곡천 반딧불이 문화의 밤에서 판매한 미술 작품의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한것이다.
윤종임 예닮인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문화 축제 활성화는 물론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전을 개최하여 경제적으로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