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는 최근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구급활동시 대민봉사에 솔선수범한 김진우 소방교를 모범공무원으로 선정 시상식을 가졌다.
의왕소방서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김진우(42) 소방교는 1997년 5월 소방에 입문하여 12년 6개월동안 화재·구조·구급현장에 출동, 4천회의 현장활동을 실시했고 특히 백운119안전센터에서 구급업무를 수행하면서 시민들에게 우수한 구급서비스를 제공한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김 소방교는 의왕119소방안전체험관 구급체험 교관으로서 일해 오면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조기안전교육을 성실히 수행하여 그 공을 인정받아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었다고 소방서 관계자는 밝혔다.
김진우 소방교는 수상소감에서 “지금보다 더 열심히 시민들과 국가를 위해 일하라는 것으로 알고,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주어진 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