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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이석우 남양주시장 후보, 서민중심 복지정책 피력

이석우 한나라당 남양주시장 후보는 23일 ‘남양주를 전국 최고의 복지서비스도시,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돕겠다는 내용을 담은 복지정책을 밝혔다.

이석우 후보 캠프에 따르면 남양주에는 인구 54만명 중 4천591가구 7천507명이 법적 생활 보호를 받고 있으나 법과 제도의 사각지대에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신빈곤층이 6만여명으로 전체인구의 10%를 상회하고 있다.

이날 이 후보는 “이들의 보건과 복지를 함께 서비스해 사회적 소외계층이 없도록 하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현실화 방안으로 이석우 후보는 “재임중에 발족한 ‘희망케어센터’의 범위를 넓혀 관내 뜻있는 기업과 전시민의 1인1계좌 후원운동을 펼쳐 년간 20억원을 지원하고 자원봉사자의 폭넓은 밀착 지원으로 실질적인 생활한정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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