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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청소년종합예술제, 50개 팀 열띤 경연

마음속 두드린 신명 꿈을 되살리고

 


제18회 의왕시 청소년종합예술제가 지난 5일 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예술제에는 청소년, 학부모 등 시민 1천여명 참석한 가운데 음악, 무용, 사물놀이 등 3개 부분 16개 종목 50개 팀 200여명의 지역 청소년들이 참가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올해는 대중음악 락밴드, 댄스부문에서 청소년들의 참여가 많아 경쟁이 가장 치열했으며, 한국음악 기악독주 부문에도 예년에 비해 청소년들의 참여가 높아 경쟁이 뜨거웠다.

이날 대중음악 락밴드 부문에서는 언발라스(하현욱외 5명·백운중), 화이부동(유상우외 5명·의왕고)이, 무용 댄스에서는 부곡청소년댄스팀(이혜영외 1명·의왕부곡중), 스포트라이트(노유진외 6명·의왕고)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송철규 관장은 “경쟁보다는 공연을 준비하는 모든 과정들이 청소년 자신들의 자아를 발견해 나가는 가치있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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