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에 국내 최고 시설을 갖춘 노인 전용 목욕탕이 설립된다.
시는 노인들의 이용 편의성을 최대한 높인 노인들을 위한 특수 목욕탕을 설립, 노인복지서비스를 한층 개선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현재 건립 중인 내손동 공용청사 내 설치되는 노인전용 목욕탕은 1천㎡의 규모로 설치되며, 오는 2011년 12월 준공 목표로 추진될 계획이다.
시의 노인전용 목욕탕 설립 추진은 현재 건립 중인 내손동 공용청사내에 노인 전용목욕탕 시설 증설해 달라는 지역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김성제 의왕시장이 서울을 포함해 수도권에서 가장 시설이 뛰어난 노인 전용목욕탕을 만들자는 주문에 의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