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경인지역에너지기후변화센터는 11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그린봉사대 수료식’을 개최한다.
경기와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으로 구성된 그린봉사대는 총 62명으로 발족돼 문학야구장을 방문한 팬들에게 저비용 에너지코너 및 그린존 체험, 친환경 그린스포츠 퀴즈대회, 신재생에너지 체험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녹색생활 문화 정착에 앞장서 왔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46명의 학생이 수료증을 받게 되며 이 중 활동이 우수한 6명에게는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상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