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마지막 주 건설·엔지니어링 업체들의 알짜 채용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26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에 따르면 대우건설, GS건설, 현대산업개발, 울트라건설, 현진 등 주요 건설사들이 인재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우건설(www.dwconst.co.kr)은 해외 프로젝트 전문직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기계, 전기, 사무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1일까지 이메일(agnese@dwconst.co.kr)로 제출하면 된다.
GS건설(www.gsconst.co.kr)은 건축사업본부에서 근무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해외영업, 해외견적 등이며 29일(18시)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현대산업개발(www.hyundai-dvp.com)이 플랜트·해외사업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견적예산, 사업관리, 영업, 구매, 시공, 환경, 해외사업(건축, 토목) 등이며 다음달 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해당분야 기술사 및 기사 자격증 소지자, 각 분야 해외프로젝트 수행 및 외국어(영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울트라건설(www.ultracons.com)은 하반기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기계, 전기, 품질, 안전, 기획, 인사, 총무, 법무, 비서, 회계, 자금, 재무, 현장관리, 부동산개발, 국내·해외영업 등이며 다음달 2일(오후 6시)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현진(www.hyunjin.com)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조경, 비서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다음달 1일까지 이메일(gfeel25@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