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7 (금)

  • 맑음동두천 3.5℃
  • 맑음강릉 5.3℃
  • 박무서울 5.9℃
  • 박무대전 6.7℃
  • 박무대구 6.9℃
  • 박무울산 8.6℃
  • 맑음광주 7.6℃
  • 연무부산 12.3℃
  • 맑음고창 2.5℃
  • 구름많음제주 10.7℃
  • 흐림강화 5.1℃
  • 맑음보은 2.9℃
  • 맑음금산 3.6℃
  • 맑음강진군 4.7℃
  • 맑음경주시 4.5℃
  • 맑음거제 7.6℃
기상청 제공

취약농가 신청만 하면 영농·가사도우미 출동

농협 경기본부 최장 12일까지 인력 지원

 

농협 경기지역본부는 사고 및 질병, 고령 등으로 영농활동이 어려운 농가에 영농 및 가사 도우미를 지원하는 ‘2011년도 취약농가 인력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인력지원사업은 크게 영농도우미 지원사업과 가사도우미 지원사업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영농도우미 지원사업은 75세 이하의 농업인이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영농활동이 곤란한 경우 영농도우미를 파견, 농사일을 대신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영농도우미의 경우 최고 10일 이내에서 농촌 표준 임금의 70%까지 국고보조가 되며 나머지는 해당 농가가 부담하게 된다.

또 가사도우미 지원사업은 농촌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부부가구,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다문화 가정, 조손(祖孫)가구, 장애인과 동거하는 부부가구 등 가사활동이 어려운 가구에 연간 12일 이내에서 가사도우미를 파견, 가사일을 돕는 사업이다.

가사도우미에 대해서는 국고에서 70%, 농협에서 30%가 각각 지원된다.

사고로 농사일을 정상적으로 할 수 없어 영농 및 가사 도우미가 필요할 경우 거주지 관할 지역농협에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가가운 지역농협에 문의하면 된다.

경기농협은 지난 2006년도부터 지난해까지 총 8천979가구에 14억3천200만원, 연 평균 1천800가구, 2억8천600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는 2천600가구에 3억8천7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연호 경기농협 본부장은 “농촌의 유휴인력을 사고발생 농가와 고령·취약농가에 도우미로 지원, 안정적인 영농활동과 농촌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농협은 지원대상 농가가 적시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농협 시·군지부와 지역농협 등 계통조직을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에 들어갔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