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남경필(수원병·사진) 의원이 17일 영·호남 등 각 지역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구성된 ‘지역화합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5선 의원으로 당내 경제민주화실천모임 대표를 맡고있는 남 의원은 이날 새로 구성된 지역화합특위 위원장으로 원외인 정운천 전북도당위원장과 함께 선임됐다.
지역특위에는 이군현·김재경 의원이 공동 부위원장을 맡고, 현역의원 위주로 18명의 의원들이 활동하게 되며 지역 화합과 상생 발전을 위한 방안 등을 모색해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