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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설비진단의 날 지정’

한전 경기본부, 가공배전 현장진단

 

한전 경기지역본부는 해빙기 배전기자재 고장예방과 하절기 설비 과부하로 인한 고장을 예방하고자 열화상 진단장비 등을 활용한 ‘2013년 설비진단의 날’을 지정, 현장진단을 실시했다.

이번점검은 4개 권역에서 합동으로 오는 25일부터 10월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차량 15대, 진단장비 47대, 진단요원 30명을 4개조로 편성해 가공배전설비에 대한 정밀진단을 실시한다.

경기지역본부는 설비진단을 통해 장비운용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수준높은 설비진단 기술을 터득해 사업소의 취약설비 또는 낙뢰피습·과부하·파급발생을 최소화하고 점검이 의심되는 선로를 지정해 불량설비는 즉시 적출하고 있다.

지난 1·2차 합동설비진단의 날을 통해 가공설비 총 2만3천822기를 진단하고 161개의 불량설비를 적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3주차 합동 설비진단의 날은 신문철 본부장을 비롯한 본부 실장들은 권역별 진단현장을 방문, 설비진단 활동에 나서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설비진단에 직접 참여했다.

신문철 본부장은 “철저한 설비관리를 통한 고장예방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장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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