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이 시민사회단체가 뽑은 ‘좋은 자치단체장’에 선정됐다.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은 지난 10일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시민사회단체 송년회 및 후원의 밤’에서 건강한 시민사회 육성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애써온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유정복 시장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유 시장은 “이제 우리는 좌고우면하지 않고 오래된 껍질을 깨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며 “생산적 경쟁과 건전한 협력을 통해 국가발전을 이룩하는데 매진하자”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인천=김종국기자 kj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