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지난 7~8일 1박 2일간 전북 부안군에서 회원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 적십자 재난구호봉사단 현장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 하남지구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훈련에는 재난구호요원 적십자 재난구호 활동, 현장체험 실습 및 시장과의 대화, 소통의시간, 지역문화탐방 등 1박 2일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격려차 참석한 이교범 시장은 “현장대응 훈련을 통해 신속한 구호활동 능력배양 및 봉사자간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 하남적십자협의회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