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22~24일 3일간 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제7회 하남공예 예술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하남공예명인협회 작가 11인의 수준높은 작품으로 생활목공예, 부조, 나전칠기 등 1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윤재선 하남명인협회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목공예 등의 우수작품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 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