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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시설관리공단 ‘안전사업장’ 입증

환경관리소 무사고·무재해 2500일 달성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의 환경관리소가 무사고·무재해 2천500일 대기록을 달성했다.

8일 군포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 2009년 1월1일부터 법적사항 준수는 물론 특별안전점검반을 운영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각종 설비의 최적화, 운영방법 및 시스템의 개선, 소방관서와의 합동훈련, 외부기관의 안전자문을 통해 위기대체 능력을 제고해왔다.

공단은 또 안전사고예방 실천결의대회, 안전교육실시 등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에도 노력해왔다.

이번 무사고·무재해 대기록 달성에 따라 공단은 기록을 자축하고 안전사업장 구현을 다짐하기 위해 환경관리소에서 김윤주 시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임명진 이사장은 “무사고·무재해 2천500일 달성은 모든 직원들과 역대 이사장님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추진한 성과”라면서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공단, 안전하고 쾌적한 소각시설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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