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2 (월)

  • 흐림동두천 -4.0℃
  • 구름많음강릉 -1.1℃
  • 서울 -1.4℃
  • 대전 -2.1℃
  • 맑음대구 -4.5℃
  • 맑음울산 -2.2℃
  • 맑음광주 -2.1℃
  • 맑음부산 0.3℃
  • 구름많음고창 -4.2℃
  • 맑음제주 3.4℃
  • 흐림강화 -3.1℃
  • 구름많음보은 -6.1℃
  • 맑음금산 -6.5℃
  • 맑음강진군 -5.7℃
  • 맑음경주시 -7.1℃
  • 맑음거제 -2.3℃
기상청 제공

오산시, 전국 최초 ‘외국주민 화상통역 서비스’ 실시

중국어 등 8개 국어 지원

오산시가 20일부터 시청 민원실과 보건소, 주민센터 등에서 전국 처음으로 ‘외국 주민 화상통역 서비스’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난 2014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행복한 다문화가족 구현’ 3대 핵심사업의 하나로, 시는 자체 개발한 화상통역 미니 키오스크를 경찰서, 도서관 등 관공서에 비치해 공무원·민원인·통역요원 3자간의 화상 연결로 통역을 지원한다.

지원되는 언어는 중국어, 베트남어, 영어, 일어, 러시아어, 필리핀어, 태국어, 몽골어 등 8개 국어다.

오산시의 경우 외국인 주민 비율이 6%에 육박하는 등 다문화 사회에 진입한 상태다. 이에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1개월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화상통역서비스를 본격 개시하게 됐다.

곽상욱 시장은 “전국 최초로 실시되는 화상통역서비스가 외국인 주민의 행정편의 및 생활편의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