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새마을 교통봉사대가 지난달 30일 오전 시청사거리에서 ‘선진교통질서 확립운동 및 정지선 지키기’ 출근길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선진 교통문화 정착 운동에 지역주민과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시민들에게 교통안내와 홍보전단 배부 등을 진행했다.
이어 시청 대회의실에서는 우수 봉사대원 표창 수여식과 경기도 17개 시·군 봉사대원들의 정지선 지키기 결의문 낭독이 진행됐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