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새마을부녀회원과 새마을협의회장 등 20여 명은 시민들에게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알리며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
임순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에어컨 등 냉방기 사용이 증가하는 시기로 에너지절약이 필요한 때라 판단해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진행했고, 또한 우리나라의 출생율이 계속 감소함에 따라 생기는 여러 가지 사회문제 발생을 예방하는 취지에서 ‘한 자녀 더 갖기 캠페인’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