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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현 양평군수 예비후보 “활력 넘치는 양평 건설”

 

“더욱 낮은 자세로 군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겠습니다.”

자유한국당 경선에서 최종 후보로 낙점된 한명현(61·사진) 양평군수 예비후보는 25일 “더 살기좋은 양평으로 보답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후보는 “우리 모두의 지혜와 힘을 모아 양평의 문제를 슬기롭게 풀고 양평과 미래를 활기차게 열어나가기를 소망한다”며 “남은 전국 동시 지방선거 기간 동안 똑같은 목표, 양평의 발전을 위해 출마한 여러 후보들과 함께 깨끗한 선거를 향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동부권은 제2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해 물류산업단지 및 유가공, 유기농 식품 산업단지 등 대형공장을 유치해 첨단 에코산업단지로 탈바꿈시키고, 서부권은 용문산과 연계해 세미원, 두물머리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명품관광 인프라를 만들겠으며, 청년들이 고향을 등지지 않도록 청년 일자리 창출해 활력넘치는 양평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또 양평군 복지국장을 역임한 경력을 최대한 활용해 어르신 맞춤형 복지정책을 실시, 어르신들이 편안한 여생을 보낼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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