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우리아이 올바른 자세만들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지나친 스마트폰 사용과 운동 부족으로 인해 건강 악화가 우려되는 아이들을 위해 ‘올바른 자세만들기’, ‘건강한 식습관’ 등 강좌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점은 지난 24일 수원 광교종합사회복지관 아동 11명을 갤러리아백화점 8층 문화센터로 초청,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건강스트레칭과 올바른 자세만들기 강좌에 이어 같은 층 식당가 계절밥상에서 건강식사를 함께 했다.
이번 건강지킴이 사회공헌활동은 매달 1차례씩 진행되며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지역 내 아동들의 건강의식 함양과 함께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광교호수공원, 국제테마거리 등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과 지역 내 사회복지관, 팔달보건소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주철기자 jc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