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우바이오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농협 더 알리기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지난 25일 수원 광교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농업, 농촌의 공익적 가치와 농협이 하는 일을 더 많이 알리는 등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임직원 대표가 결의문을 낭독하고 모든 직원이 선서를 통해 농협 더 알리기 실천을 다짐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결의문에는 ▲농업·농촌 지킴이로 자부심을 갖고 농협 더 알리기에 앞장 서기 ▲농협 발전을 위한 변화와 혁신 선도하기 ▲하루 1건 이상 홍보를 실천해 농가소득과 농업인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하기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에 솔선수범하기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최유현 농우바이오 대표는 “농업, 농촌의 공익적 가치와 농협이 하는 일을 더 많이 알려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주철기자 jc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