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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지역 국회의원, 현안·국비 확보 협력 ‘한마음’

인천특별시대 구축…15개 건의사항 해결 협조 요청
워터프런트 사업 추진 확실… 공식적 절차 무시못해

 

 

 

인천시는 27일 국회에서 지역 국회의원들과 지역의 주요현안과 국비 확보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박남춘 시장을 비롯해 박준하 행정부시장, 허종식 정무경제부시장과 김광용 기획조정실장, 이상범 일자리경제국장, 홍종대 도시계획국장, 전무수 환경녹지국장 등 주요 국장급 간부들,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했다.

또 지역 국회의원들은 윤관석·민경욱·이학재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10명의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송영길 의원은 민주당 전당대회 후속처리와 관련 불참했다.

먼저 박 시장은 ‘인천특별시대’를 만들기 위해, 주요 현안 사업 12건과 2019년 국비확보 목표액 1천401억 원, 15개의 건의사항의 해결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시는 주요 국비사업으로 ▲서울도시철도 7호선 석남연장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건립 ▲도서지역 해수담수화 ▲인천경제자유구역 전시컨벤션 건립 ▲창업마을 드림촌 조성 등의 정상적인 진행을 위한 국비 확보를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주요 현안 사업인 ▲강화 교동 평화상단 조성 ▲서해평화협력청 설치 ▲평화고속도로 건설 ▲백령공항 건설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서울지하철 2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 등 11개 사업에 대해서 현안사항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먼저 자유한국당 민경욱 시당위원장은 “인천지역 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를 위해 여야가 없다”며 초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어 “최근 불거진 워터프런트 사업에 대해 지역 주민들이 불안해 한다”며, ”인천시 차원의 사업 진행의 공식적인 약속”을 촉구했다.

이에 박 시장은 “자신의 공약사항이기도 한 워터프런트 사업에 대해 추진을 확실하다”며, “그러나 공식적인 검토를 진행하는 절차는 무시할 수 없다”고 대답했다.

이 밖에도 맹성규 의원은 “행안위에 지역 소속 국회의원이 없기 때문에 국회 예산 확보를 위한 의원들간 상임위를 나눠 예산확보를 위한 노력”을 제안했고, 안성수 예결위원장과 윤관석 예결위원도 국비확보를 위한 최대한의 노력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회의가 시작되기 전 연수구 비례대표였던 정의당 이정미 당대표는 “인천시와 국회의원들의 공식적인 회의에 자신의 자리가 마련되지 않았다”며 날 선 비판을 한 후 회의 자리를 떠났다.

/전송이기자 j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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