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은 3월 말까지 친환경농산물인증비지원사업 및 친환경농업직불제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친환경농산물인증비지원사업은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에게 친환경 인증에 소요되는 검사비 및 인증 수수료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친환경농업직불제사업은 농업환경 보전 및 친환경농업인의 소득 보전을 위해 친환경 인증 농업인에게 인증 종류에 따라 3~5년간 직불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유천호 군수는 “친환경 농업 실천에 앞장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환기자 hw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