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시가 지난 17일 오후 시청에서 개최한 ‘일자리박람회’에 구직자 700여 명이 몰리는 성황을 이뤘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일자리 박람회엔 서울랜드 등 15개 업체가 현장채용에 참여해 구직 및 직업훈련 상담, 이력서 작성과 면접의 노하우를 알려주었다.
시는 청년구직자들을 위한 공기업 채용 상담관 부스를 새롭게 선보였고 공기업 및 대기업 채용에 관심 있는 청년구직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일자리 박람회장을 찾은 김종천 과천시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일자리를 찾으실 수 있도록 참여기업을 확대하고 구인업체가 필요로 하는 인력을 적극 알선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