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강화읍은 최근 ‘저소득 한시생활지원’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해 총 7억6천500만 원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지원금은 지역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천244가구 1천823명에게 인천e음 카드를 통해 지급됐다.
이승섭 강화읍장은 “선제적인 대응과 민·관협력을 통해 저소득층 한시생활 지원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었다”며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환기자 hw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