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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의회 임시회 중 ‘발품의정’ 활발

현장서 새로운 지원방안 찾기
청년창업지원센터 등 9곳 방문

 

연수구의회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제231회 연수구의회 임시회 기간 중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17일 연수구의회에 따르면 의원들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관련 부서와 함께 주요 사업현장 및 기관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수렴했다.

이번 현장방문지는 ▲청년창업지원센터, 시설안전관리공단 ▲송도 자전거도로 정비사업 현장 ▲함박마을 문화복지센터 ▲승기하수종말처리장 ▲송도 글로벌 평생학습관 ▲동춘나래도서관 ▲안골마을 ▲가로수 특화거리 예정지 등 총 9개소다.

기획복지위원회 기형서 위원장은 함박마을 문화복지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함박마을의 지역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센터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자치도시위원회 최대성 위원장은 안골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과정에서 주민과의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안골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한 사업추진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성해 의장은 “앞으로도 구의 주요 사업현장을 수시로 방문하여 추진현황을 점검할 것”이라며 “주요 정책의 추진에 있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의회 차원의 새로운 대안과 지원방안을 발굴하는 등 구민 여러분께서 만족하실만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용해기자 yo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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