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2시 5분쯤 포천시 소흘읍의 한 공장 컨테이너 숙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잠자던 근로자 A(43)씨가 숨졌다.
또 컨테이너 내부 18㎡와 냉장고 등 비품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2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의 진화활동으로 1시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
4일 오전 2시 5분쯤 포천시 소흘읍의 한 공장 컨테이너 숙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잠자던 근로자 A(43)씨가 숨졌다.
또 컨테이너 내부 18㎡와 냉장고 등 비품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2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의 진화활동으로 1시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