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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골문 강화 위해 울산서 민동환 임대 영입

민동환, "강한 팀워크의 수원FC서 뛰게 돼 기뻐"
공격 전개에 능한 골키퍼

 

수원FC가 울산 현대의 골키퍼 민동환을 임대 영입해 골문을 강화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시즌 드라마 같은 승격을 이룬 수원FC의 이적시장 행보가 심상치 않다. 수원FC는 2020년 울산 현대에 우선 지명으로 선발돼 프로에 데뷔한 민동환을 임대로 영입해 골문을 강화했다.

 

영입생 민동환은 공격 전개에 능한 골키퍼로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민동환은 “강한 팀워크의 수원FC에서 뛰게 돼 기쁘다. 선배들께 많이 배우며 팀에 빠르게 적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롭게 팀에 합류한 민동환은 제주에서 시행되는 전지훈련에 참가하며 팀 적응에 나섰다.

 

[ 경기신문 = 김도균 수습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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