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전 7시50분부터 경기도청 정문 앞에서 ‘경기도체육진흥센터 설립 반대’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을 응원하고 힘을 보태기 위한 발걸음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께 체육인의 한 사람으로서 현장을 방문했다고 자신을 소개한 이해영 대표이사(수지로얄스포츠센타)는 “(민선체육회장 선출은) 체육과 정치를 따로 하기 위한 것이었는데, 잘못 돼 가고 있다”며 이원성 회장에게 옷도 따뜻하게 입고, 건강도 잘 챙기라는 당부의 말을 건넸다.
[ 경기신문 = 강경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