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 태안농협는 5월 가정의 달을 맞 원로 경로 조합원들에게 전달할 효(孝)사랑 선물세트 마련, 전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조합 임원들이 직접 만든 효(孝) 선물세트에는 어르신들이 필요한 8가지 상품으로 담아 김형규 조합장을 비롯해 임직원 10여명이 원로 경로조합원 640여명에게 전달했다.
김형규 태안농협 조합장은 “5월은 가정의 달이며, 어버이날이 들어 있는 달로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격고 있는 관내 어르신들께 코로나 조기극복과 행복한 5월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태안농협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