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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 축사] 박남춘 인천시장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장 박남춘입니다. 경기신문 창간 19주년을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민우선, 인천‧경기발전, 언론창달’이라는 가치를 내걸고 건강한 시민의 눈과 귀가 돼 다양한 소식들을 진실하고 공정하게 담아내 시민을 위한 살아 숨쉬는 신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최선욱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기신문은 진실이 통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지난 2002년 창간 이래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인천의 소식을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해오셨습니다. 많은 인천시민들이 경기신문을 통해 인천의 현안에 대한 이해와 관심의 폭을 넓히고 더 나은 인천의 미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19로 무척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인천시는 이를 극복하고 시민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경제, 보건,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통하고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자원순환정책 대전환을 선포하고 환경특별시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주 에너지원을 화석연료에서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하고, 해양쓰레기와 미세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해 바다와 갯벌의 기능을 되살리는 등 친환경 자원순환정책의 대전환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기신문이 해오셨던 것처럼 객관적이고 균형 있는 보도, 진실을 추구하고 약자의 편을 드는 정의로운 보도를 통해 인천시가 앞으로 실현하고자 하는 정의를 위한 발걸음에 힘을 실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경기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시정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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