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오는 31일까지 ‘공동주택 원예작물 관리 교육’ 신청 추가 접수를 받는다.
교육은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주민들에게 분갈이, 병해충 관리법 등 원예교육 진행한다.
신청 방법은 ‘용인시 통합예약’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오는 3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별도의 참가 비용은 없다.
교육은 신청한 주민들이 희망하는 날 2시간 동안 진행되고 신청 시에 교육장소는 미리 준비해야 한다.
용인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많은 시민들이 참가하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신경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