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6 (화)

  • 구름많음동두천 7.5℃
  • 구름많음강릉 12.8℃
  • 서울 6.8℃
  • 구름많음대전 10.5℃
  • 흐림대구 12.3℃
  • 흐림울산 13.3℃
  • 구름많음광주 11.6℃
  • 흐림부산 12.7℃
  • 구름많음고창 10.0℃
  • 구름많음제주 12.8℃
  • 흐림강화 5.2℃
  • 구름많음보은 9.3℃
  • 구름많음금산 9.6℃
  • 흐림강진군 11.0℃
  • 흐림경주시 12.8℃
  • 구름많음거제 13.2℃
기상청 제공

용인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33명에 특별한 선물 전달

 

용인시와 한광희도자조각연구소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밥그릇, 국그릇, 접시, 컵 등 총 500만 원 상당의 생활도자기 150점을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33명에게 전달했다.

 

생활도자기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이 일상 속에서도 공예문화를 향유 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 기흥구 동백동에 위치한 한광희도자조각연구소가 참여해 세심히 디자인했다.

 

재료비 등 관련 예산은 앞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진행한 ‘2021 지역 공예인-소외계층 연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문화소외계층이 생활 속에서도 수준 높은 공예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저소득 취약계층이 더 다양한 문화 혜택을 향유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신경철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