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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취약계층 아동지원 업무협약

서철모 시장 “사각지대 취약계층 아동들의 권리 보장 위해 노력하겠다”

 

화성시는 6일 시청 접견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취약계층 아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억 원의 지원금을 지정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인 서철모 화성시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이 참석해 회원도시 취약계층 아동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에는 96개 회원도시가 참여하고 있다.

 

협약으로 지방정부협의회 회원도시에 거주하는 아동 1명당 최대 300만 원(한 지자체당 최대 3명)을 지원하게 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심사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비용, 양육비용, 의료비용 등 아동의 권리를 침해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한 모든 비용을 지원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번 아동지원 사업을 통해 정부보호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동의 권리 보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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