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전자영 의원이 ‘용인시 청년정책 간담회’를 열고 청년을 위한 정책을 논의했다.
지난 27일 용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전자영 의원의 진행으로 열린 간담회에는 용인시의회 윤원균, 김운봉, 김희영, 김진석 의원과 청년네트워크 관계자, 용인시 청년담당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청년의 소통과 참여를 확대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을 위한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논의된 내용은 관계부서 협의를 통해 ‘용인시의회 제258회 임시회’에 조례안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용인시의회 전자영 의원은 “청년 정책은 당사자가 원하는 것이 바탕으로 수립돼야 한다”며 “조례를 통해 실질적인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신경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