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성남지사는 지난 5일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직원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전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재확산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위성남지사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했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이날 기준 혈액보유량은 4.1일분으로 적절혈액보유량인 5일분 미만까지 떨어졌다.
김웅기 지사장은 “LX의 핵심가치인 국민의 생명·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위해 의미있는 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가치 실현을 위해 헌혈 캠페인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