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문화도시센터가 7월 20일부터 11월 24일까지 ‘문화도시 부평’과 ‘책 읽는 부평’의 협업 사업으로 심리학 강연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2022년 책 읽는 부평 대표 도서인 ‘나라는 식물을 키워 보기로 했다’의 주제 중 심리와 내면, 힐링을 강연과 북토크 형식으로 풀어낸다.
강사는 ▲곽금주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백종우 경희대학교 병원 교수 ▲이지연 인천대학교 창의인재개발학과 교수 ▲한성열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박지선 숙명여자대학교 사회심리학과 교수가 참여한다.
신청은 11월 24일까지 부평구 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bpcf.or.kr/ccity)나 부평구립도서관(bppl.or.kr) 공식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선착순 신청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도시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032-500-2083)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