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가 음악 활동 활성화를 위해 오는 18일까지 ‘지역 뮤지션 앨범 제작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나 부평구에서 활동하거나 직장과 학교 등을 다니는 음악인이다.
음원 발매 경험이 있는 기성 음악인 15명(팀), 음원 발매 경험이 없는 신인 5명(팀)을 지원한다. 선정된 음악인은 최대 5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지원금은 음반 제작에 사용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음악인은 문화도시 부평 누리집(bpcf.or.kr/ccity/)에서 신청서를 받아 이메일(garamkim@bpcf.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도시부평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문화도시센터 창조팀(032-500-2173)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