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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법인카드 의혹’ 핵심 배모 씨 30일 구속심사 예정

사정 따라 일정 변경될 수도…김경록 판사 심문
수원지검, 남부경찰청 사전구속영장 법원 접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인천 계양을) 배우자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 중심인물인 배모 씨의 구속 여부가 오는 30일 정해질 예정이다.

 

수원지방법원은 25일 배 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 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가 30일 오전 10시 30분으로 예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심문예정일로 피의자 등의 사정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며, 영장전담 법관인 김경록 판사가 심문한다.

 

앞서 지난 24일 수원지방검찰청은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가 업무상 배임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전 경기도청 총무과 별정직 5급 배 씨에 대해 신청한 사전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 경기신문 = 임석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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