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오산‧안성소방서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서 최우수 ‘영예’

심폐소생술, 생활안전 분야 등 2개 분야서 43명 경합
오는 10월 전국 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각각 출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오산‧안성소방서가 최우수 의용소방대로 뽑혔다.

 

3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른 재난본부는 지난 30일 용인 골드훼미리콘도에서 ‘2022년 제7회 경기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심폐소생술 분야에 15개팀 30명, 생활안전 분야에 13개팀 13명 등 총 43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참여해 강의경연 실력을 겨뤘다.

 

심폐소생술 분야 최우수에는 오산소방서 오산여성의용소방대가, 생활안전 분야 최우수에는 안성소방서 공도여성의용소방대가 각각 차지했다.

 

이외 심폐소생술 분야 ▲우수 광주소방서 ▲장려 안성소방서, 생활안전 분야 ▲우수 수원소방서 ▲장려 평택소방서에게 각각 돌아갔다.

 

분야별 최우수 수상자들은 오는 10월 열릴 예정인 전국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남화영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강의기법 개발로 도민들에게 우수한 안전교육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의용소방대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임석규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