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도담장난감월드 박촌역점이 계양2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4층에 지난 1일 계양점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인천시 계양구는 노후한 시설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전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작나무 등 친환경 소재로 공간을 조성했다.
도담도담장난감월드는 미취학 자녀를 둔 인천시민 또는 인천에 있는 직장을 다니는 가정이 장난감을 비롯해 책, 영상 자료 등을 빌릴 수 있는 곳이다.
연회비는 1만 원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문을 연다.
대여 장난감 종류 등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gyboyuk.go.kr) 또는 도담도담장난감월드 계양점 홈페이지((dodamtoy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