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현장사무소 현판식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양주사업본부는 13일,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현장사무소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이재로 LH 양주사업본부장, 시공사인 해송종합건설 박화율 대표와 대방건설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H의 사업 추진현황 보고,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동두천시 상패동 동두천교차로 일원에 규모 266,717㎡, 사업비 859억 원으로 지난해 9월 착공된 이후 올해 보상 완료 및 11월부터 단계적 분양이 계획되는 등 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현장사무소 개소로 동두천시와 더욱 긴밀한 협조가 가능해지며,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는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면서, “제조기업들이 하루빨리 입주하여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LH와 현장 시공사에서 힘써주시길 바라며, 시에서도 동두천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이도환 기자 ]









COVER STORY